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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병철 삼성 그룹 회장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삼성 그룹의 창립자로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천주교 신부에게 질문했던 종교적 물음이 언론에 처음 공개 되었습니다. 24개의 질문으로 되어 있는데, 그의 물음은 “신이 존재한다면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가? 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물음은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였습니다. 그리고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부자는 악인인가? 라는 물음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때는 모든 것을 가진 같은 사람이었지만, 폐암으로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에 대한 질문을 것입니다. 주위의 없이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는 질문을 신부에게 답변을 구하게 됩니다. 신에 대한 영역은 사람의 지성으로는 답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인간의 머리로 온전히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차원의 삶으로 하나님을 보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만 우리는 하나님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믿음을 가져본 적이 없기 때문에 수가 없습니다. 사실 문제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과 단절 후부터 시작된 질문입니다. 하나님을 찾기 위해 내면의 소리를 듣고 던지는 질문인 것입니다. 인간의 제한된 지성에 갇혀 있는 인간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시적으로 보게 되고, 예수님은 우리가 역사 속의 인물임을 알기 때문에 사실을 붙들 있게 것입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오신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기뻐합니다. 기쁜 소식에 대해서 관심은 없고 다른 세상적인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에 더욱 깊이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 안에서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들어야 합니다. 모습 속에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기쁨을 느끼고 나누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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