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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3일 목회칼럼

KFGBC 2014.08.09 00:08 조회 수 : 4150

우리 교회는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예배를 드립니다. 이러한 교육목회적 시도를 것은 부모와 자녀들이, 그리고 세대와 세대가 자리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세대간의 갈등과 이해의 폭을 줄일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린 유아들이 전체 예배에 참여하는 것은 사실 매우 힘든 일입니다. 또한 유아들을 돌보는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나아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에 대해 우리 교회에서 조그만 시도를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 유아실이 마련되어 있기는 했지만, 사실상 동안 거의 필요에 맞게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에 대한 배려를 생각해 오던 , 가장 먼저 유아실을 다시 꾸며야 필요성을 느끼면서 중단되었던 유아실 정리 작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간, 아직도 조금은 부족한 유아실 꾸미기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배에 참여하는 유아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걸음씩 유아들에 맞는 예배와 교육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성전에서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유아들은 유아실에서 담당 교역자와 함께 자신들에게 맞는 신체, 음악, 미술, 신앙적 영역들에 대한 활동들을 배우고 익혀나가게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유아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하시면서 설교시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들을 있도록 배려될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유아교육을 위한 필요와 도움들을 함께 만들어 가게 것입니다. 이런 교육목회적 사역과 준비를 위해 지난 주간 계속적으로 많은 분들이 일에 수고해 주셨습니다. 바닥에 필요한 매트를 구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필요에 맞는 매트를 알아보고 구입해 주신 분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가구와 커튼, 소품들을 구입하고 정리해 주신 분들, 창문 하나까지 신경 써서 작업해 주신 분들…. 모든 노력과 수고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기쁘고 즐겁게, 그리고 아름답고 귀하게 자라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나누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준비된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은 많이 예수님을 배워가게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균형 잡힌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세대가 모두 함께 어우러져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서로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젊은 세대만의 교회도 아닌, 또한 장년 세대만의 교회도 아닌 세대가 함께 어우러짐으로 교회는 안정적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세대가 마음과 뜻으로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공동체가 되어야 것입니다. 유아실 작업에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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