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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년 여리고 작전 7 특별 성회로 모여서 함께 저녁 마다 기도해 왔습니다. 특별히 메릴랜드 지역과 버지니아 지역에 계신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합니다. 성회 기간에 거의 매일 다른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이 동일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가운데는 하나님의 자녀 됨이 회복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첫째 날에 성도는 존귀한 자라는 말씀을 주셨고, 둘째 날은 우리가 예수님의 신부라는 사실을 다시 되새기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은 우리의 신분은 불평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넷째 날은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은 바울과 같이, 우리의 삶에 올바로 살지 못하는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자녀 모습으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우리의 아버지로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민사회라는 특이한 환경 가운데서 수많은 근심과 걱정에 짓눌려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 문화의 장벽, 피부색의 장벽 등으로 인해서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자주 절망과 좌절을 합니다.

지난 7 26일자 신문에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승진 시에 차별을 느낀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워크-라이프 폴리시 센터’ 조사에 따르면 포춘(Fortune) 선정 500 기업의 최고 경영자 핵심 경영진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2%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아이비리그 대학생의 15-25% 아시아계가 차지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수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진하기 위해 인맥을 구축하는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의 삶에는 항상 어려움이 따르고 차별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복해야 것은 우리를 붙드시고, 빚으시고,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로 만드셔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장벽을 보고 무서워 뒷걸음치면 절대로 앞으로 나아갈 없습니다. 요셉은 죄수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훈련시키셔서 이집트의 총리까지 올리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자녀 됨의 회복입니다. 우리가 존귀한 자임을 기억해야 하고, 우리가 예수님의 신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것은 절망하러 불림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불평하며 땅을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세상 가운데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증인되기 위해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여리고 작전 7 특별 성회를 통해서 믿음으로 갖기 바랍니다. 주님은 기도하는 자녀들의 간구를 절대로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동안 기도했던 기도의 제목들과 소원을 반드시 응답하시고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거듭난 모습을 회복하여서 온전한 , 거룩한 , 축복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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