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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주일) 미전역 교회들이 올해 다가오는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하나님께 헌신하게 하는 주일예배를 갖자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스티븐 앤드류 목사가 운동을 주관하는데 미국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견고히 하고, 건국의 아버지들을 기억하는 국가적인 ‘언약의 기도’에 동참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목사님은 “미국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하나님께서는 미국에 가까이 오실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독립 혁명의 모토이자 시편 47편의 말씀에 비롯된 No King but King Jesus(다른 왕은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왕이시다)라는 문장이 쓰인 포스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어디에 달려 있습니까? 우리는 보통 군사력, 경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약 성경을 보면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는 것이 힘입니다. 미국이 다시 예수님만을 왕으로 섬기는 나라가 된다면 다시 미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가 것입니다. 미국에 사는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책임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미국에게 빚을 지었습니다. 미국은 예수님을 알게 국가입니다. 선교사들을 통해서 세상의 왕이신 주님을 알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을 전해준 미국이 점점 인본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미국을 위해서 기도해야 때입니다.

에베소서 6 12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악한 영들에 대항하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다시 나라가 일어설 있습니다. 독립기념일에 휴가를 가고, 삶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풍요로움을 제공해 주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주에 그리스가 국유 재산을 다른 나라에 판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전체 자산의 16.5% 정도입니다. 그리스의 몰락 원인은 무엇입니까? 방만한 국가 재정이 바닥나고 있음에도 모든 국민이 복지혜택을 누리다가 정부는 국민의 인기를 얻기 위해 빚까지 내게 되고 결국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 것입니다. 복지를 누린다는 것이 쾌락의 우상이 것입니다. 즐기고 행복한 것이 인생의 목적인 알고 살기 때문에 결국은 망하게 것입니다. 지금은 깨어서 기도할 때입니다. 지금은 인생의 목적을 생각하고 나라의 목적을 생각해야 합니다. 독립기념일에 들로 산으로 휴가를 가는 것도 좋겠지만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미국이 끝까지 하나님께서 붙드시는 나라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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