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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7일 목회칼럼]골프 선수의 평정심

KFGBC 2014.08.19 18:49 조회 수 : 4005

이번에 한국의 박인비 선수가 US 여자 오픈서 우승하여서 뉴욕 타임스 중요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게임에 임하는 내내 상당히 편안한 모습으로 임했습니다. 그의 얼굴에서 나타나는 평안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뉴욕 타임스에서 7월에 25세가 되는 박인비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월스트리트 저널도 박인비 선수를 ‘평온의 여왕’이라고 부르며 “극심한 높낮이로 설계된 세보낵의 그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갖고 버디 찬스를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음의 동요가 없는 그의 퍼팅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람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올해 4승에 도전합니다. 만약 평정심만 잃지 않는다면 무난히 우승을 하지 않을 생각이 됩니다.

운동선수들에게 있어서 평정심은 기량을 발휘하는 바탕이 됩니다. 평정심을 잃어버린 다면 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실수하게 되고, 기량을 발휘할 없습니다.

영적인 삶에도 평정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평정심을 잃게 되는 때는 주로 어려움이 다가올 때입니다. 당황하고 절망하게 되어 마음의 평안이 사라지는 때입니다. 평정심을 잃는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충만한 삶에는 기쁘고 감사하며 마음이 평안합니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함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징조들이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 6절에서 말씀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합니다. 그런데 말을 하는 사도 바울도 염려했습니다. 고린도 후서 11 28절에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바울도 염려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염려하지 말라는 말의 의미는 염려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감사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려의 상황에서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안에 평정심이 임합니다.

박인비 선수의 실력이 평정심에서 비롯되었다면, 영적인 사람들의 능력 또한 평강의 하나님으로 마음과 생각이 지켜짐으로 발휘 됩니다.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7월이 시작되었는데, 더욱 감사와 기도로 여름을 이기는 영적인 프로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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