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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순복음 세계 선교대회를 다녀왔습니다. 단일 교회로서 최대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 교회답게 300 선교사들에 숙식을 제공하고 수련회, 신학 심포지엄, 그리고 세미나를 개최하여 다시 성령으로 무장하도록 했습니다. 5 만에 한국에 들어가 보니 도로가 바뀌고 간판이 바뀌었지만,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아직도 뜨거웠습니다. 새벽 기도 중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강력히 일어나는 것을 느낄 있었습니다. 다시 회복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한세대학에서 열린 영산 신학 심포지엄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발제자의 사람이었던 콩히 목사님이라는 분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 순복음 교회에서는 유명한 목사님이신데, 동안 제가 너무 무관심했나 봅니다. 이름이 특이한데, 헤어스타일은 20대에, 키가 크고 날씬해서 호남형의 젊은 목회자입니다. 싱가폴 시티하비스트 교회를 목회하시는데, 3만여 성도가 있고 평균 연령은 26세라고 합니다. 미국 기독교계의 지성인 풀러신학교 총장 리처드 마우 박사는 “세계 교회는 싱가포르의 콩히 목사로부터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세계 교회의 부흥을 위한 해법을 찾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콩히 목사님의 목회적 역할 모델이 바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님입니다. 조용기 목사님 같은 사역을 펼치는 것이 그의 평생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것은 조용기 목사님이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인도한 성회에 장애인 봉사자로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휠체어를 사람들을 장애인 구역으로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성회가 시작됐고 조용기 목사님의 신유기도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성령에 의지해 신유기도가 선포되자 앞에 있던 장애인이 일어나 걷는 것을 콩히 목사님은 성령님을 체험하고 신앙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습니다. 그는 목회자로 헌신하고 조용기 목사님의 목회를 나름대로 분석해서 목회지에 접목해서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한 것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에 콩히 목사님이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 성경적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하였습니다. 신학 심포지엄이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목회자이기 때문에 목회적인 경험이 묻어나는 논문이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으로 살아가도록 하자, 그들이 변화된 것입니다.

지난주는 성령 강림 주일 이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사람으로 변화된 것이 부흥의 키워드라고 있습니다. 결국 성령의 충만함이 교회와 개인의 부흥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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