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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회와 신학 7 호에는 열린 교회 김남준 목사님의 특별 대담이 실렸습니다. 김남준 목사님은 대담에서 “사람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훈련은 어떤 훈련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실 마디로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었는데 김남준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핵심으로 들어가면, 지식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식을 영혼을 변화시키는 훈련에 중요한 요소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외의 대답을 하신 같았습니다.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형상”에서 ‘형상’이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하나의 기능을 의미합니다. 지식적인 기능과 의지적인 기능을 합쳐서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라고 추가적인 설명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변화 되고 성숙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중요한 것이 지적인 기능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예배만 드리면 성숙하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여서, 의지적으로 살아갈 , 성숙한 신앙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에 전교인 제자 양육 클래스가 있습니다. 클래스에서는 지적인 부분을 채우는 과정입니다. 혼자서 기도도 하고 성경도 보겠지만, 함께 성경을 조직적으로 이해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말씀을 이해하는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적인 능력을 무시할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계시를 문자로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지적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람의 변화에서 필수적인 성령님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사람을 변화시키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적인 능력과 어떤 연관을 갖고 있는지 질문을 던질 수가 있습니다. 김남준 목사님은 “성령님은 혼자 일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을 계속해서 감화시키심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돼가게 하십니다. 김남준 목사님은 성령님께서 말씀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감화 감동시킴으로써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그만큼 늦어지게 것입니다. 그리고 온전하게 자라지 못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지적인 능력으로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 비로소 사람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나아갈 있다는 말입니다.

혹시라도 성장에 대해서 몸부림 치고 있음에도 변화되지 않는다면, 지적인 문제를 생각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말씀이 온전히 우리 안에 거하게 ,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성장해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원하는 삶을 지적인 능력으로 깨달아서 성령님과 함께 의지를 가지고 나아갈 , 성장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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