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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스턴 폭탄 테러 혐의자 형제의 기사가 신문지상에 많이 개제되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그들은 지난 월요일의 폭탄 테러로 3명이나 무참히 죽였고 끔찍하게 팔다리가 잘려진 여러 명을 포함하여 250여명을 부상시킨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목요일에는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로 와서 역시 폭탄을 만들어 폭파하려고 하였다고 합니다. 미군이 무인 비행기로 아프간을 폭격할 , 민간인들도 죽게 되어서, 그들이 범행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행동에 경악을 합니다. 이슬람 종교에 심취하여 과격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런 일을 저지를 있습니까? 실제로 테러 용의자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인터뷰에서 19세의 조하르 차르나예프는 절대로 그런 일을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고 그의 주변인들이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흉악한 범죄인들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함께 살고 있는 선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형은 하루에 다섯 번씩이나 메카를 향해 기도하면서 이슬람교를 철저히 신봉했었다고 합니다. 형의 신앙이 동생에게 이어지고, 형제는 과격한 이슬람의 테러리스트로 바뀌게 같습니다.

어떤 것을 믿느냐는 결국 우리의 행동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매일 하루에 다섯 번씩이나 기도를 하는 동안 그의 삶의 방향도 확고해 졌을 것입니다. 죽은 형은 영주권자, 동생은 2012년도 9 11일에 선서한 시민권자로서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수도 있었지만, 그들의 신앙은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습니다.

결국 무엇을 믿고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삶의 결정이 것입니다. 남을 죽이는 테러리스트가 수도 있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도 수도 있습니다. 다니엘서 12 3절에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복음을 들고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여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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