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de1
slide2
slide3
slide4

[2011년 7월 17일 목회칼럼]자마 집회를 다녀와서

KFGBC 2014.08.19 15:11 조회 수 : 3761

지난 7 초에 자마(JAMA)라는 영적 대각성 운동을 주도하는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은혜 한인교회, 형제교회, 애틀랜타한인연합교회 미국에서 한인 대형교회들의 성도님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고, 미국 각지에서 한인들이 모여서 미국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와이 미’라는 책을 쓰신 김춘근 장로님을 통해서 운동은 알려져 있습니다.

1857 9 맨해튼에서 사업가였던 예레미야 랜피어의 회개와 부흥을 위해 시작된 기도 운동이 뉴욕을 넘어 필라델피아, 뉴저지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되어 퍼져나갔습니다. 대각성 운동은 1861년부터 시작된 남북 전쟁으로 나눠질 미국을 하나로 살렸고 미국을 다시 하나님께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생명을 바쳐 세계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이렇게 대각성 운동을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번성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기독교인들마저 물질의 우상과 세계 모든 인종들이 미국에 가져온 우상을 용납하였습니다. 또한 인본주의가 우상이 되어서 미국은 성경에 위배되는 일들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김춘근 장로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미국을 깨우기 위한 회개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죄악을 회개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로 나오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영적 대각성이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1858 같은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춘근 장로님은 기도를 열심히 하는 인종인 한국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자마(JAMA)라는 말은,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 약자 입니다. 미국과 열방이 다시 영적으로 깨어나자는 운동입니다. 미국과 열방의 부흥과 치유를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이번 집회 2000명가량의 학생들과 어른들이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회개했습니다. 이상씩 금식하며 3세대가 함께 기도했습니다. 요엘서를 가지고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미국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시대를 알아야 합니다. 미국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세계 하나님의 나라를 전할 있는 나라가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미국이 이상 남의 나라라는 생각을 버리고 나라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나라임을 기억하고, 나라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해야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5 [2012년 12월 2일 목회칼럼]대강절을 맞이하며 KFGBC 2014.08.19
64 [2013년 3월 31일 목회칼럼]2013년 부활절 KFGBC 2014.08.19
63 [2013년 5월 5일 목회칼럼]생수의 강을 시작하면서 KFGBC 2014.08.19
62 [2012년 10월 7일 목회칼럼]목회자 세습 KFGBC 2014.08.19
61 [2011년 8월 28일 목회칼럼]지진과 허리케인이 올 때 KFGBC 2014.08.19
60 [2012년 9월 9일 목회칼럼]인생의 복 KFGBC 2014.08.19
59 [2013년 9월 29일 목회칼럼]어떤 삶인가? KFGBC 2014.08.19
58 [2012년 10월 21일 목회칼럼]분을 품지 말고 KFGBC 2014.08.19
57 [2013년 8월 18일 목회칼럼]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이다 KFGBC 2014.08.19
» [2011년 7월 17일 목회칼럼]자마 집회를 다녀와서 KFGBC 2014.08.19
55 [2011년 6월 12일 목회칼럼]실수를 통해서도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KFGBC 2014.08.19
54 [2013년 1월 27일 목회칼럼]축복성회를 마치면서... KFGBC 2014.08.19
53 [2013년 4월 28일 목회칼럼]무엇을 믿고 바라보는가 KFGBC 2014.08.19
52 [2013년 4월 21일 목회칼럼]보스턴 테러 KFGBC 2014.08.19
51 [2012년 11월 18일 목회칼럼]추수감사절 KFGBC 2014.08.19
50 [2012년 4월 29일 목회칼럼]조용한 탈출 KFGBC 2014.08.19
49 [2013년 6월 9일 목회칼럼]진정한 제자도 KFGBC 2014.08.19
48 [2013년 3월 10일 목회칼럼]요나의 DNA KFGBC 2014.08.19
47 [2012년 4월 15일 목회칼럼]거룩한 경외감을 가지라 KFGBC 2014.08.19
46 [2013년 3월 17일 목회칼럼]평화의 도구 KFGBC 2014.08.19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