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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3일 목회칼럼]일본의 슬픔

KFGBC 2014.08.19 00:04 조회 수 : 4455

지난 11일에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규모 8.9 지진과 그로 인한 쓰나미로 인해서 사상자가 1300여명을 넘기면서 일본은 경악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평온했던 어촌 도시가 순식간에 공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8.9 강진이 바다 속에서 일어나면서 쓰나미가 몰려 왔습니다. 과정에서 어선용 연료 탱크가 쓰러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바닷물과 함께 밀려들어온 기름에 불이 붙으면서 도시 전체가 물바다와 불바다로 변하였습니다.

지진과 재난에 준비된 곳으로 유명한 나라 일본이지만 자연의 힘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도시로 유입되는 바닷물은 인근 농경지와 도로, 가옥, 차량을 쓸고 지나갔습니다. 영화에서나 있는 장면이 TV 뉴스에서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쓰나미 전문가인 다카하시 시게오는 이번 재난의 피해 규모와 범위가 일본 역사상 가장 크고, 넓은 축에 속한다면서 “한 세기에 한번 있을까 말까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앙의 눈으로 본다면 사실 이러한 재해는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를 말씀하시면서 마태복음 24 7, 8절에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세상의 마지막 중의 마지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마지막은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 14절에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전문 선교 단체의 연구에 의하면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기까지 이제 10 정도 밖에 걸린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빠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때를 분별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이 마지막 때라면 우리가 세상 것에 빠져서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때입니다. 구원 받지 못한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서 다른 보다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일본의 슬픔은 지진과 재난으로 죽은 사람들이지만, 보다 슬픔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거부하는 것입니다. 곳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시고 구원 받을 있도록 시기에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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