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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2일 목회칼럼]하나님의 방법

KFGBC 2014.08.19 14:52 조회 수 : 3614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이 인간의 방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여 역사를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신 방법은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는 물질적으로 수적으로 크고 많은 양으로 압도해서 변화시키고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미약한 아브라함을 택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드시고 가나안 땅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아무도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루어진 가족들이 나라가 되고 지금의 이스라엘이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12명으로 시작된 복음은 이제는 세계를 뒤덮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방법과는 다르게 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 3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누룩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반죽 덩어리에 감추인 누룩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조그맣고 미약해 보이지만 나중에 보면 반죽을 점령하는 것이 누룩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처음부터 멋있고 뛰어나고 강한 것이 아닙니다. 미약하고 작은 힘이지만 힘을 들어서 놀랍게 사용하시는 분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모습이 진정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방식입니다. 아무도 그렇게 것이라 생각하지 못할 하나님께서 약한 자들을 준비시키시고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교회와 가정과 일터를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미약한 힘으로는 없을 같아서 주저앉을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을 생각하며 힘을 내야 합니다. 우리의 미약한 믿음, 우리의 작은 헌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작은 모습들이 모여서 전체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믿고 나아가는 자들은 영광을 보게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환경에 충만히 임해서 샬롬을 경험하도록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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