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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어서 우리 교회 달력을 넘겨보니, 이번 달력 윗면에 ‘승리’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있습니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하는 법은 군사 조직을 정비하고 전투력을 증강시키는 보다,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깨닫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싸우는 법은 이방인들과 다릅니다. 세상의 희망은 칼과 창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을 의지했느냐 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면 아무리 세상에서 무모한 전쟁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승리가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7월은 특별히 올해의 후반기로 들어가는 달입니다. 2012년도를 송구영신 예배로 시작한 같이, 이제 7월에 영적으로 다시 무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주일이지만 시간 동안은 다른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주간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승리의 영적인 원리는 하나님 편에 있는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죄악 세상에 있는 우리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세상을 의지하기 쉽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세상을 이길 힘이 주어집니다.

‘행복한 교회’ 김병태 목사님의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국의 귀족이 인도의 어느 영주에게 트럭을 선물했습니다. 트럭을 선물 받은 영주는 신기해하며 좋아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영국 귀족이 인도 땅을 방문하여 영주가 사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황소 서너 마리가 자기가 선물한 트럭을 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국 귀족이 인도 영주에게 말했습니다. “황소로 트럭을 끌게 것이 아니라, 트럭에 휘발유를 넣고 운전을 하면 트럭이 수십 마리의 황소를 있소! 그리고 영국 귀족은 트럭을 운전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인도 영주는 입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세상의 삶을 우리가 이끌려면 끌려오지 않습니다. 우리 뜻으로 해쳐 나가려고 하면 절망뿐입니다.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탄식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면 새로운 삶이 열리게 되어집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이번 여리고 성회를 통해서 성령으로 충만하여서 문제의 모든 여리고가 무너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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