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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4일 목회칼럼]위기상황..

KFGBC 2014.08.19 18:39 조회 수 : 3824

요즘 한반도의 위기 상황으로 인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우리도 조국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3대째 독제 체제를 유지하면서 내부적으로 정권 유지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조건을 얻으려는 속셈으로 이러한 위기 상황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긴장감이 단지 위협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 외신을 통해서 알려진 북한의 위협 뒤에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북한의 김정은은 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에, 국지전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합니다.

한국은 안전 불감증이 걸린 것처럼 평소처럼 평화롭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지금 기도할 때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살길은 오로지 주님을 붙잡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도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주님으로 섬기며 살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기도해야 살길이 열립니다.

지난주에 페이스 북에 올라온 중에 목사님의 글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러시아 최후의 날에 대한 기록에 보면 당시 러시아는 거리 이름, 물건 이름, 심지어 음식 이름조차도 성경에서 뽑아 붙였을 정도로 신앙의 겉모습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공산당 혁명으로 125 명의 왕족과 귀족, 장군들이 영하 40도의 시베리아로 피난 , 황금 보석을 수백 화차에 싣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시베리아 벌판을 지나는 , 죽어 버렸습니다. 그들이 황금 보석을 가져가기보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었더라면 길이 있었을지 모릅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생명을 구원해 주실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지 못하고 진정으로 회개하지 못하고 금과 은을 의지하며 피난 , 결국 그들이 믿던 것을 세상에 남겨놓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사야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죄를 지은 것은 형식적인 모습에서 죄를 짓고도 아무렇지 않게 습관적으로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제사와 기도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살길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하나님께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를 들여다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사야 1 3절에 “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위기의 상황에서는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붙드는 것만이 있는 길입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신 주님을 바라보고 회개하고 주님만 의지하게 되어질 , 우리의 위기의 순간에도 살길이 열립니다. 지금 우리는 시기적으로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누가 우리의 주인인지를 깨닫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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