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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31일 목회칼럼]2013년 부활절

KFGBC 2014.08.19 18:37 조회 수 : 3794

할렐루야!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오늘은 2013년도 부활 주일입니다. 매년 맞이하는 부활 주일로 형식적으로 맞이하는 주일이 아니라 우리의 가운데 부활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지난 금요성령대망회 사도행전 5장의 사도들의 변화된 모습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사도들은 사람들에 의해서 성령 충만을 술에 취하였다고 오해 받을 , 선천성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켰을 , 대제사장 안나스 가야바와 유대 지도자들 앞에서, 다시 투옥 되어서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유대교 최고 지도자들 앞에서도, 가지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전한 것입니다. 영어 성경 NIV 보면 proclaiming the good news that Jesus is the Christ”라고 되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였는데, 소식은 유대인들이 죽였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원어 성경이나 영어 성경에는 the’가 붙어 있습니다. ‘그 그리스도’는 ‘그 메시야’라는 말입니다. 구약 때부터 대망했던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 이었다는 것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사도들은 깨달았고, 진리를 알게 되었을 , 그들의 삶이 완전히 변하였습니다.

성경에서는 제자들이 얼마나 형편없는 사람들이었던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겁쟁이고 배신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데, 그들은 누가 높은 자리에 앉게 되는가의 문제를 가지고 서로 다투기도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허망한 욕망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보더라도 의리도 없고, 충성심도 없고, 높은 사상도 받을 없는 형편없는 인간들과 다를 바가 없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인지, 그들은 하늘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산헤드린 공회의 무서운 압력에도 끄떡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이 다시 투옥 되었을 , 유대 최고 지도자들은 그들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말리엘의 말을 듣고 풀어 주었습니다. 다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전한다면 그들은 살아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전합니다.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이들은 어떤 독립투사들이나 용사들보다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겁쟁이에서 그들은 이제 예수님을 담대하게 증거하는 사람들이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할 있었던 것은 모두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제자들은 삶을 주님을 위해서 바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삶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매년 부활절로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도들과 같이 부활의 능력으로 변화 받아야 합니다. 세상을 향하여 담대한 모습으로 하늘의 보좌로부터 내려오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전의 삶이 사라지고 새로운 삶으로 살게 되어집니다. 부활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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