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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4일 목회칼럼]전도서를 마치면서

KFGBC 2014.08.19 18:36 조회 수 : 3824

지난주에 새벽 예배 전도서 강해가 끝이 났습니다. 전도서 기자인 솔로몬은 전도서를 통해서 지혜가 무엇인지를 사람들이 알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이 오직 만족하는 삶이라는 것을 반복해서 강조한 것입니다. 인생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데 인생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한 것입니다. 젊을 생각했던 인생의 가치와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가 다릅니다. 젊을 때는 무언가를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죽음을 생각하면, 솔로몬의 말씀에 동의하지 않을 없습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을 떠나서 성취하려는 것이 헛되다는 말씀입니다. 바쁜 세상 속에서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바쁜 줄도 모르고 사는 우리의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고 만족하며 것인가? 질문에 스스로 제대로 살고 있는지 답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잊어버리고 살게 실패하였습니다. 하늘의 지혜를 알아도 행함으로 살아가기가 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종려 주일입니다. 인생의 헛됨을 탄식하는 인간에게 참된 의미를 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주님을 생각하고 묵상하는 주일입니다. 호산나 하면서 찬양하는 군중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예수님께서는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십니다. 예수님이 아니시라면 누구도 헛된 인생에서 구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친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요한복음 14 6절에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주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되면 만족하고 온전한 삶을 있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이야기하고자 했던 만족하고 완벽한 삶은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이제 종려 주일로 고난 주간이 시작됩니다. 주님을 깊이 묵상하시는 주간이 되어서 주님 안에서 참된 진리 가운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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