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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3일 목회칼럼]제자로 세우는 교육

KFGBC 2014.08.19 17:16 조회 수 : 3710

지난주에 우리 교회 교육의 방향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초대 교회 교육의 결과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교회의 경우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게 되었고, 안디옥 교회는 그리스도인이라 불림을 받았습니다. 초대 교회의 교육은 머리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그리고 손과 발로 이어져서 이웃에게로 사랑이 전해졌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성장하여 사도행전 11 29절에 보면 “제자들이 각각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실제적으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교회가 힘이 없어지게 것이 구제의 일을 국가에서 맡게 되면서 부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말로만 끝나는 신앙은 이상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없습니다. 초대 교회의 교육은 삶이 분리 되지 않고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인해서 예수님의 제자로 온전히 세움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은 이후에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도록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8 29절에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타락으로 인해 아담은 창조 되었을 갖고 있던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것을 회복 시켰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는 것은 예수님을 닮는다는 말입니다. 영원히 예정된 하나님의 목적인 것입니다. 구원 받은 이후에 우리가 주님의 형상을 닮은 모습으로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으로 나아가야 방향입니다.

안디옥 교회 사도들은 동안 가르침으로 인해서 당시에 예수님을 믿던 유대인뿐만 아니라 많은 이방인들이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실 사람이 변화하는 것만큼 기적은 없는 같습니다. 기적이 초대 교회에서는 일어났습니다. 교육의 내용, 가르치는 사도의 능력, 교육을 받는 성도들의 수준, 척박한 환경, 기적으로 인한 은혜스러운 분위기 등등을 고려해 보면, 당시는 아마도 오늘날과는 다를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지금도 동일합니다. 성령님의 역사도 동일합니다. 오히려 세월이 가면서 복음은 조직적으로 체계화 되어 있어서 우리가 깊고 쉽게 이해할 있습니다.

순수한 복음으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인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의 삶에서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복음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져야 우리의 삶에 주님을 닮는 삶으로 나아갈 있습니다. 교회를 다녔고, 얼마나 많은 성경 공부를 마쳤는가 보다는 이제는 복음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변화되는 삶을 통해서 주님의 제자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하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식으로 남는 죽은 교육이 아니라 우리 속에서 살아 마음을 울리고 손과 발이 움직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복음을 믿고 세상으로 부터도 예수님의 제자로 인정받는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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