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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6일 목회칼럼]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KFGBC 2014.08.19 17:13 조회 수 : 3914

2013년도 어둠을 깨우며 힘차게 새벽에 찬양과 기도의 함성으로 교회를 가득 채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붙들고 올해에는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환경을 이기고 일어나 빛을 발하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육체는 피곤했지만, 주님께서 새벽 마다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첫째 주님께서는 여호와 삼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거기에 계셨다”는 뜻입니다. 에스겔서에는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지 않을 때도 있었고, 하나님께서 거기 계실 때도 있었습니다. 여호와 삼마는 지금 여기 계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황폐한 예루살렘을 건축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이사야 45 3절에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시는 역사가 우리에게도 일어납니다. 우리는 일어설 있고, 일어나 황폐한 환경을 변화시킬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은 모든 일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믿음입니다.

번째 날에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시각적인 것으로 판단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영의 눈을 떠서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느헤미야에게 그의 환경은 참담했습니다. 느헤미야 2 13절에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절망의 환경에서 느헤미야가 믿은 것은 2 20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하게 하시리니”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선포한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 가운데 열악한 환경이 변화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번째 날은 “일어서게 하는 말씀의 능력”입니다. 병원 심방을 가면 병세에 따라서 입맛이 떨어져 음식을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사를 드시면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기력이 떨어져서 점점 병세가 악화됩니다. 영혼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멀리 한다면, 영적인 병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에스라가 모든 백성 앞에 서서 그들의 앞에 율법 책을 모든 백성들이 일어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을 사모하고 경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문 광장에서 어른, 아이, 제사장, 일반 백성 가릴 없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섯 시간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그들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넷째 날은 성령의 충만 입니다. 에스겔서 37장에서는 마른 뼈가 살아나는 것이 하나님의 숨결, 성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른 뼈를 일으키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숨결입니다. 사람의 숨은 아무런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루아흐) 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으로 충만하게 일어서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특별 새벽 기도회 동안에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고, 환경을 넘어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말씀으로 우리를 채우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해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여 나아가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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