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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목회칼럼]코네티컷의 참사

KFGBC 2014.08.19 17:10 조회 수 : 3680

지난 14일에 코네티컷 뉴타운의 초등학교에서 20 남성이 방탄조끼에 중무장을 하고 잠입해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총격을 가해서 많은 사람이 희생당했습니다. 총기 난사로 인해서 어린이 20명을 포함해서 28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일은 미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특별히 코네티컷 뉴타운은 평화로운 마을의 대명사였습니다. 인구 2 7000명의 작은 도시에서 10년간 1건의 살인 사건만 발생했던 곳이었습니다. 이러한 평화로운 도시에서 벌어진 사건이 때문에 충격이 큽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도대체 그랬는가? 라는 의문을 갖습니다. 한국 일보의 기사에 의하면 20세의 범인은 유치원 교사인 어머니 낸시 란자와 에너지 회사 간부로 근무하는 아버지 피터 란자의 둘째 아들로 부모의 이혼 후에 뉴타운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고, 아마도 가족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범행이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어머니를 살해하고 이런 참사를 벌인 것으로 , 가정의 불화가 영향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건을 우리는 영적인 시각으로 보아야 합니다. 지금 시대는 종말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제자들이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라고 묻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10절에서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지막 때에 분명한 것은 사랑이 식어지고 서로 배반하고 미워하게 되고, 거짓 선지자들이 자신들이 그리스도라고 미혹케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사랑이 식어지기 때문에, 가정과 일터, 사회에는 여러 가지 많은 문제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으며 자란 정상적인 사람이 어머니를 죽이고 아이들을 살해하는 일은 일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정의 불화가 하나의 가능성으로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회복되지 않는 가정과 공동체에서 이러한 비극은 앞으로도 계속 것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 사도행전 2장의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고 마음을 같이하고 집에서 성찬을 하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사랑을 믿지 않는 자들이 보고 칭송하듯이 주님의 백성들의 모임에 사랑이 흘러넘치도록 해야 합니다. 세대를 품고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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