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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9일 목회칼럼]누가 이기는가

KFGBC 2014.08.19 18:44 조회 수 : 3800

지난 수요 성경 공부 , 교재에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싸워본 적이 있습니까? 만약 싸운다면 예수님이 이깁니까? 여러분이 이깁니까? 예수님과 사람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가? 보통 이런 질문을 들으면 당연히 예수님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수요 모임을 준비할 질문에 예수님이 당연히 이긴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모이신 분들 중에서도 예수님이 이긴다고 대답을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을 하신 분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는데, 우리가 예수님을 이기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도, 성경 읽기, 사랑, 용서, 헌신, 봉사를 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데, 마치 배에 키를 우리가 붙잡는 것처럼, 예수님을 밀어내고 우리 마음대로 항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순간은 예수님을 우리가 이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윤창중 사건에 대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음모설도 제기 정도로 여러 칼럼들이 인터넷과 신문지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 의하면 사람이 크리스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크리스천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별로 놀라지도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보다 못한 크리스천들을 뉴스나 신문지상에서 자주 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은 윤창중 사건에 대해서 “이것은 ‘한 방’이 아니라 ‘잽’ 이었습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싱에서 방에 상대를 무너뜨리는 경우도 있지만, 잽은 없이 상대를 가격해서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마귀는 방으로 사람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잽으로 여러 차례 사람을 유혹에 빠지게 해서 무너뜨린다는 말입니다. 결국 죄가 쌓이고 쌓이게 되어서 죄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하고, 죄의 문화 속에서 살다보니,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주인이 되지 않고, 마음대로 사는 삶이 지속되어진다면, 결국 사단의 올무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드로 전서 5 8절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는 우리의 삶에 침투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무너뜨리고 예수님께서 주인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하게 것입니다. 마귀는 고난으로 힘들 때나, 편안할 때나, 언제든지 우리를 우는 사자처럼 공격하고자 것입니다. 우리가 공격에 이길 있는 길은 오로지 우리의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이기게 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키를 주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삶을 , 세상에서 살아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항상 이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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