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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2일 목회칼럼

KFGBC 2014.08.09 00:02 조회 수 : 4577

다음 주면 벌써 성탄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신 날입니다. 수요 성경공부 함께 죄의 결과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취함으로 인해서 죄를 짓게 됩니다. 행위가 중죄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을 있었는데, 유독 나무의 실과만 먹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버린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내면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여 사랑의 관계와 영적 교제의 관계가 파괴된 것입니다. 수치와 불안과 두려움의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것입니다. 죄의 결과가 인간을 사로잡고 있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가 없게 것입니다.

조지는 [위대한 맞바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미혹하기 위해 사탄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공해야 .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3) 사탄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유명해져라, 너를 세워라.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6:24). 사탄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네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것을 해라.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22:42).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받은 사탄의 유혹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있었던 유혹은 사실 그때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하나님처럼 되도록 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마음을 주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게 하는 것이 선악과를 취하는 것입니다. 죄의 상태에서는 아무도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탄을 이길 힘도 없지만, 죄의 결과를 책임질 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은혜의 소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도록 길을 여는 구세주가 나신 날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 정죄하는 두려움의 소리에서 우리를 구원할 있는 기쁨의 소리인 것입니다. 죄의 영향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과 만날 있게 되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소리가 우리 마음에 들어올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 가운데, 기쁜 소리가 충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은혜를 생각하시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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