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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함께 골로새서 3장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3장에서는 거룩한 삶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3 12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입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생명을 얻은 자들은 이러한 5가지 덕목이 드러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얻어서 옷을 입은 자들의 모습이 이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덕목들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습입니다. 다섯 가지 모두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할 있도록 만드는 덕목입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처음 제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들 모두가 예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이 붙게 것입니다. 그들의 모습에서는 예수님께서 땅에서 보여주셨던 헌신된 모습이 드러나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땅에 왕으로 군림하고 다스리려고 오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땅에 섬기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드러내는 사람은 예수님의 모습을 가져야만 합니다. 마가복음 10 45절에 “인자의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처럼 섬김을 받지 않으시고 도리어 섬기시려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위해서 희생의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가운데 보이게 하려면 세상의 방식으로 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대접 받는 것을 좋아하고, 높은 곳에 앉기를 좋아하는 모습에서는 예수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프랜시스 챈이라는 샌프란시스코의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차세대 리더로서 설교자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크레이지 러브]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이기도 합니다. 그는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적인 기준과 가치관, , 안전, 학위 등을 구하기 위해 살다가는 이미 우리도 넓은 , 넓은 길로 걸어가는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게 된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달라져야 합니다. 좁은 길을 걸어야 하고, 주님이 우리의 삶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라는 크리스천이라는 별명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입니다. 교회 안에 진정한 크리스천들이 많아질 건강한 교회가 것입니다. 주님의 생명력이 살아나게 것입니다. 남을 탓하기보다 자신 먼저 주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삶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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